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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지난 8일(수)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 김정철 총괄대표이사(우)와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(좌)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

㈜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및 ㈜테크로스 환경서비스(총괄대표이사 김정철)는 KB증권(대표이사 김성현, 박정림)과 지난 8일(수) 포괄적 금융자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

MOU 체결식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 김정철 총괄대표이사,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

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양사는 KB증권과 ▲인수합병(M&A) 및 전략적 투자 ▲기업공개(IPO) ▲기업지배구조개편 ▲프로젝트 파이낸스 사업 등의 부문에서 금융자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.

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관계자는 “당사는 금융자문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한 KB증권과의 협약을 통해 영업 시너지 창출 및 신성장 동력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”며 “수처리,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, 신재생 에너지 등 다각도로 사업개발 역량을 확장시켜 종합환경기업으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겠다”고 말했다.

한편,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순수·초순수와 같은 공업 용수 공급, 하폐수처리, 하수 재이용 등의 수처리 사업,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, 대기오염 방지사업, ESS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사업개발, 설계·시공·운영을 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.